JMS 피해자 사건 총정리
JMS 피해자 사건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뉴스기사를 읽고 정말 화가 나서 부들부들 떨었습니다. JMS와 정명석이 누구인지, 또 어떤 피해가 발생했는지 뉴스기사를 바탕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 포스팅 목차 ]
1. 사건 개요
1.1 JMS 뜻과 교주
1.2 추가 피해자
2. 피해자들의 증언
2.1 넷플릭스 다큐 '나는 신이다'
2.2 피해자 인터뷰
2.3 피해자 법적 증언
3. JMS의 반응
사건 개요
JMS 뜻과 교주
JMS는 기독교복음선교회의 약자로, 정명석이라는 사람이 자신을 메시아라고 주장하며 신도들을 세뇌하는 종교 단체입니다. 정명석은 2009년에 신도 4명을 성폭행한 죄로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복역한 뒤 2018년에 출소했지만, 출소 후에도 외국인 신도들을 성폭행하거나 강제추행한 혐의로 다시 구속되어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추가 피해자
최근 이슈된 것은 추가피해자들이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는 홍콩, 호주, 한국 등의 국적을 가진 여성 신도 6명이 피해자로 나타난 상황입니다. 이들은 어떤 고통을 겪고 있는지, 그리고 JMS는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피해자들의 증언
넷플릭스 다큐 '나는 신이다'
피해자들은 넷플릭스에서 방영된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에 자신들의 얼굴과 이름을 공개하며 피해 사실을 증언했습니다. 사실 피해자들이 얼굴과 실명을 공개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렵고 용기가 필요한 행동입니다. 그들의 피해와 고통이 얼마나 크면 그런 선택을 했을까요?
피해자 인터뷰
정명석이 본인 자신을 신이라고 주장하며 신도들에게 성적으로 세뇌하고, 성폭행을 하기 위해 신도들을 금산 수련원이나 해외 숙소로 불러들였다고 합니다. 그들은 정명석의 성폭행을 거부하거나 결코 저항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정명석은 자신의 범행을 섭리라고 우기고 신도들에게 비밀을 지키라고 강요했다고 전했습니다.
피해자들은 정명석의 성폭행으로 인해 심각한 정신적, 신체적 상처를 입었으며 일상적인 생활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했습니다.
피해자 법적 증언
피해자들은 넷플릭스 다큐뿐만 아니라, 법정에서도 증인으로서 증언을 했습니다. 그러나 JMS 신도들의 지속적인 압박과 위협으로 인해 피해자들은 법정에서 비공개로 증언을 했습니다.
피해자들은 정명석을 직접 마주치는 것도 두려워했으며, 정명석의 변호인들은 피해자들의 음성 파일이 조작되었다고 주장하거나, 피해자들이 정명석과 특별한 관계를 원했다고 묻는 등 괴롭힘을 했다고 합니다. 피해자들은 감정적으로 매우 힘들어했으며, 구토까지 했다고 합니다.
피해자들은 법정에서 증언한 뒤, 출국할 때까지 경찰과 검찰의 철저한 보호를 받았습니다.
JMS의 반응
JMS는 피해자들의 증언을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피해자들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JMS는 넷플릭스 다큐가 거짓 방송이라고 주장하며, 피해자들의 음성 파일이 조작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JMS는 자신들의 회원들이 언론과 여론으로 인해 물질적, 정신적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며, 피해자들의 신상 정보가 무차별 공개되고, JMS 소속이라는 이유로 인권침해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JMS는 피해자들에 대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하기로 했으며, 피해 사례를 접수하기 위한 안내문을 공지했습니다.
JMS 정명석의 성폭행 사건은 피해자들의 용기와 정의로 인해 밝혀졌습니다. 피해자들은 자신들의 얼굴과 이름을 공개하며, 넷플릭스 다큐와 법정에서 증언을 했습니다. 그러나 JMS는 피해자들을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피해자들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러한 JMS의 반응은 피해자들에게 2차 가해를 하고 있는 것이며, 정명석에게 죄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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